맞습니다. 과제를 진행할 동안에는 스트레스도 받고, 시간도 뺏기며 좀 더 바빠진 일상에 지치는 듯 느껴지지만 이는 아직 성습관이 형성되지 않아서일 뿐입니다. 그러면서 점차 성에너지가 몸과 마음에 공급이 되면 자신도 알게 모르게 활력이 생기고 일에 대한 몰입력이 높아져서 진척이 빨라집니다.

또한 여자의 마음은 집중몰입을 하기 때문에 한 가지에 몰입했다가 다른 것으로 전환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일상에서 짬짬이 과제에 몰입하고 다시 일상으로 전환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여자도 남자의 분산몰입과 같은 습관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여성아카데미의 과정은 여자의 가치추구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여성이 자신의 성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만 향하도록 성습관이 만들어지다보면 자신의 성적가치를 타인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서 늘 존재하기 때문에 의존감과 집착이 줄어들고 당당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내 중심으로 살아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성습관에 의해 자연스레 자신중심의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회원님께서는 안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니 두려워 하지 마시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